[알고리즘] BFS, DFS 의 visited
BFS와 DFS에서 visited를 기록하는 것과 기록하지 않는 것은, 퍼포먼스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다만 visited는 의 시간으로 접근 할 수 있는 구조를 문제의 특성에 맞게 구성하고, 적용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알고리즘] 중간회고
그동안 긴 문제를 보면 거부감이 느껴졌다. 따라서, 알고리즘 문제는 코딩테스트 이외에는 접할 기회가 없었다. 하지만, 반 강제적으로 요즘 매일매일 알고리즘 문제를 접하고 있는데, 느끼는 점은 긴 문장에도 별거아닌 문제가 많다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 문제를 얼마나 잘 이해했는가
- 풀어나가는 과정을 얼마나 순차적으로 진행 할 수 있는가 인 것 같다.
요즘 알고리즘 문제를 접했을 때, 노트 문항을 요약하여 다시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고 있다.
이렇게 하니, 문제에 대한 이해도가 조금은 더 올라가 조금씩 정답에 접근하기 위한 순서가 잡히는 경험을 했다.
가장 중요한 건, 내가 생각한 파훼법에서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한 방법을 얼마나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가인 것 같다.
이는 알고리즘 오답노트 작성을 통해서 이겨낼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문제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으니, 잘 이겨내 보자!
[회고] 221114 : 모닥불 개발자가 되기
요즘 읽고있는 책이 있다. "죽을 때 까지 코딩하는 법"이라는 책인데, 내일배움캠프에서 보물찾기를 통해 받은 책이다.
처음 봤을 땐 과한 워딩에 '재미있겠다'라는 막연한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읽다보니 뼈를 때리는 글귀가 많았다. 그래서 요즘은 시간나는대로 틈틈히 읽으면서 깨달음을 얻고 있다.
요즘 읽고 있는 부분은 '모닥불 개발자'인데, 어떻게든 꾸준히 개발을 이어나가는 개발자들을 의미한다.
반면 '촛불 개발자'는 화르륵불태우고 금방사라지는 수명이 짧은 개발자이다. 여태까지 나는 '촛불 개발자'에 가까운 행동양식을 보였다. 지식보단 경험에 의존한 의사결정을 했고, 꾸준히 공부를 하는 것 없이, 필요 때 마다 공부를 했다. 하지만, 개발자는 지식노동자로서, 꾸준한 자기계발과 학습을 해야만 한다. 이를 잘 할 자신이 없다면..나는 도태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도태 된 것이 맞아서, 이렇게 다시 공부를 하고있긴하지만..하하
뭐든 개발커리어를 쌓기위해 꾸준히 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 나는 매번 '시간이 없었다'라는 핑계로 내가 해야만 하는 것들을 미뤘다. 작은 것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매번 면접때 마다 느꼈던 아 뭐라도 꾸준히 해놓을 걸, 블로그 써놓을 걸, 미리 공부할 걸 등등의 후회에 대한 것들을 조금씩 습관으로 만들어서, 내가 선망의 대상으로 바라보았던 그런 개발자가 되어 모닥불 처럼 가늘고 길게 가고 싶다.
[다짐] 221114
- 알고리즘 문제를 접했을 때 무서워 하지말자
- 개발에 대해서는 '해보자'라고 마음먹은 것에 대해 꾸준히 실천하기
- TIL 미루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