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11-3rd Weekly I Learn

FACT-01. 알고리즘 강의를 완강하고 강의 내 모든 문제를 풀어보았다.

FEELINGS
- 1문제를 푸는데 거의 하루를 꼬박사용하였다.
- 카카오와 삼성의 문제는 문장이 길고,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 중간중간 이해가 가지않는 문장들이 있어서 해석이 어려웠다.
FINDINGS
- 높은 레벨의 문제는 대부분 지문이 길고 해석이 어렵다.
- 따라서, 지문에 대한 해석을 완벽히 해내야, 알고리즘 문제에서 승산이 있음을 깨달았다.
- 문장만 길지, 풀이 패턴이 비슷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 이해가 가지 않는 문장까지 완벽히 해석해야, 제대로 된 결과값을 도출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 처음 코드를 작성했을때 보다, 점점 클린한 코드가 만들어지는 것을 보았다.
- 기존 로직을 계속 수정하는 것 보다, 아예 처음부터 다시 코드작성을 하는 것이 완성도나 성공률이 높음을 깨달았다.
FUTURE
- 감을 잃지 않고, 긴 문장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매일 최소 1개의 알고리즘 문제를 풀어보아야겠다.

FEELINGS
- 팀원들이 정말 쉬운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순서로 문제를 풀어야 할 지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웠다.
FINDINGS
- 팀원들에게 어떤식으로 문제를 풀려고 하는지 말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대부분의 팀원이 조건문을 어디에 사용할지, 반복문을 어디에 사용할지부터 고려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 기술의 사용보단,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지 먼저 간단한 말로 정의해보라고 말씀드렸고, 처음엔 어려워하시는 모습을 보이셨지만 조금씩 이해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 다음날 많은 팀원들이 주어진 문제를 풀고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FUTURE
- 타인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을 주도적으로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내 영향력으로 다른사람들이 좋은결과를 보는 것은 정말 기쁜일이란 것을 깨달았다.

FEELINGS
- 객체지향이 지향하는 세계관이 매우 재미있게 느껴졌다.
FINDINGS
- 객체지향이 지향하는 바에 재미를 느낀 뒤, 몰입도가 상승하면서 빠르게 개념들을 흡수하는 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 객체가 단순히 모방이 아닌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기 위함임을 깨달았다.
FUTURE
- 어떤 것에 빠르게 몰입하기 위해선, 그것에 대한 세계관, 지향점, 스토리를 우선적으로 학습하고, 세계관에 공감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 일단은 자바의 객체지향을 학습중이니, 객체지향 세계관에 대한 몰입을 최대한 유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FEELINGS
- 자바언어에 대한 이해가 어려웠고, 용어들에 대한 정리가 잘 되지 않았다.
FINDINGS
- 자바의 기반이 되는 JVM 메모리구조에 대해 학습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용어정리를 하니, 더욱더 이해가 잘되었다.
FUTURE
- 실습기반의 이해도 좋지만, 기본이론에 대한 학습이 우선 되야하는 것은 불가피한 것임을 깨달았다.
- 해당 언어에 대한 몰입을 유지해가면서, 복잡하게 느껴지는 이론은 메모리구조부터 차례대로 학습하도록 해야겠다.

FEELINGS
- 팀원들에게 부끄러웠고, 나 하나의 지각으로 인해 팀원들의 학습분위기가 어수선해짐을 느꼈다.
FINDINGS
- 내 몸이 생각보다 건강하지 않음을 깨달았다.
- 핸드폰을 늦게까지 보고, 생각이 꼬리를 무는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자는시간에 다른 것들을 찾아보게 되면서 새벽까지 깨어있는 상황이 반복되었다.
- 이것이 꼬리를 물고 다음날 컨디션 저하까지 이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FUTURE
- 나뿐만아니라 남을 위해서라도, 스케쥴과 컨디션 관리는 꾸준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 긴 기간의 마라톤을 위해 정해진 수면시간은 꼭 챙겨야겠다는 다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