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O1. 과제구현을 기한내에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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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INGS
- 설계단계가 매우 귀찮게 느껴졌다.
- '이 많은 것들을 언제 다 구현 할 수 있을까' 라는 기분이 들어, 막막했다.
- 설계와 구현사항을 그대로 구현하니 금방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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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INGS
- 집중력을 올리는데 굉장한 시간이 소요됨을 느꼈다.
- 머릿속으로는 설계에 따라 구현을 다 마친 상태지만.. 현실에서는 계속 뒤로 미루는 내 모습을 발견 할 수 있었다. 하지만, 한번 흐름을 타니 금방 완성하는 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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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
- 나 스스로가 머릿속에 뭔가 답이 내려지면, 그 답을 도출하기 위한 행위를 직접 행동으로 옮기는게 굉장히 오래걸리는 타입이라는 것을 느꼈다. 설계던 개발이던 한번 행동하면 금방 몰입하니 귀찮다고 느껴지면, 한줄이라도 뭔가 행동하여 빠르게 집중력을 올리는 게 능률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다.
FACT-O2. 못풀것이라고 생각했던 알고리즘 문제를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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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INGS
- 내가 가지고 있는 풀이로는 절대 문제를 풀 수 없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 반복의 끝이 명확하지 않아서, 로직을 생각하는데 있어서 계속 막히는 부분이 있었다.
- 결국은 풀어내었고, 한 단계 성장함이 느껴져서 굉장히 기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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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INGS
- 문제가 이해되었고, 어떻게 풀지 전략이 확실하며, 로직을 반복하는데 있어서 종료시점이 명확하면 그대로 알고리즘을 풀었을 때 타율이 낮지 않은것을 발견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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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
- 집념만 있다면, 못푸는 문제는 없다고 생각한다. 반복문을 많이써야하는 내 로직이 틀렸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일단 풀이법이 정리가 되었다면, 그것의 효율여부와 관계없이 일단 작성하고 그다음에 성능을 신경써서 리팩토링하면된다.
FACT-O3. 프로젝트 반복 로직 해결을 위해 리팩토링을 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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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INGS
- 내 상황에 딱 맞는 솔루션이 없어서 답답했다.
-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른 것들을 알아보는 과정이 재미있었다.
- 결국 비슷한 사례를 검색 할 수 있었고, 재사용성이 높게 코드를 리팩토링 할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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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INGS
- 내 상황과 비슷한 사람이 또 있겠지라고 생각하고 항상 문제가 닥치면 검색하려고 했는데, 그렇지 않는 사례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 리팩토링을 하는 과정에서 전체적으로 더 잘 공부되는 것이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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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
- 리팩토링을 그동안은 귀찮아서 잘 하지 못했는데, 프로젝트나 기술을 한번 더 곱씹을 수 있는 좋은기회라는 것임을 깨달았다. 또한, 항상 검색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내가 좋은 코드를 많이 보면서 다양한 문제를 스스로 해결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겠다는 판단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