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220116
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프로젝트는 다행히도 0부터 100을 만드는 업무라 모든 팀원들이 합심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다. 오늘 병원을 갈 일이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수술로 인해 외래가 딜레이가 되면서 대기를 2시간넘게 하게 되었다. 그럼에 따라, 가장 중요한 기획 회의에 많은 시간 불참하게 되었다. 업친데 덮친격으로 차량시동도 꺼져서 저녁시간 이후 회의에도 불참하게 되었다. 다사다난한 일이 있었는데, 팀원들을 서로 머리를 맞대고 기획을 잘 진행하고 계셨다. API를 조금이나마 Restful하게 작성되도록 돕고, 프로젝트 셋팅을 도왔다. 이후에 Issue를 등록하여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방법을 채택하여, 프로젝트를 셋팅하였다. 비록 우당탕탕 흘러왔지만 계획된 시간 내에 모든문제들이 잘 해결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팀원분들 소통도 잘되고, 참여도 잘 해주셔서 느낌이 좋다. 나는 모든 분들이 하나라도 건져가실 수 있도록 신경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