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O1. 이해가지 않는 것들을 이해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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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INGS
- 스프링시큐리티의 흐름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 카카오 인증 로그인의 플로우가 이해가 가지 않았다.
- 카카오 인증 이후, 로그인 폼을 보지않아도 내 정보를 불러올 수 있는 이유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았다.
- AOP의 표현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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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INGS
- 블로그글은 생각보다 정확하지 못하다. 모두 자신이 공부한 것을 다시 리마인드 하는 식으로 작성하기에, 참고만 해야한다.
- 내 생각에 갖혀있으면, 다른 지식을 습득하기 매우 힘들다는 점을 깨달았다.
- 백문이불여일타. 직접 적어보면서 많은 것을 실험해보면서 이해하는 것도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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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
- 생소한 개념을 접했을 땐, 나혼자 '이 기능은 이런것이니깐 이렇게 쓸거야'라는 편견을 가지고 거기에 맞추지 말고, 공신력있는 블로그나, 공식문서를 참고하여 개념을 습득하자.
- 머릿속으로 설계만 하지말고, 직접 적어보면서 어떤 차이가 발생하는지 눈으로 보는 버릇을 들이자.
FACT-O2. 팀이 병합되었고, 팀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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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INGS
- 갑작스럽게 팀원이 9명이 되어서 당황스러웠다.
- 그 중에 5명만 실질적으로 참가할 수 있는 상황이라는 것을 공유받아서, 막막했다.
- 가장 느린 사람에게 맞추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너무 격차가 커서 어떻게 프로젝트가 진행될 지 가늠이 되질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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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INGS
- 모두들 프로젝트 진행에 대한 강력한 의지가 있음을 느꼈다. 하지만, 앞으로 나가질 못하고 있음에 대한 막막함,답답함으로 인한 자존감 상실이 느껴져 안타까웠다.
- 프로젝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쭉 훌으며 흐름을 잡아주니, 몇몇분들이 희망을 얻는 모습을 보았다.
- 내가 ㅅㅁ튜터님의 강의를 이해하고, 호텔프로젝트를 어떻게 작업해야 할 지 길을 찾고 자신감이 상승하고 설렛던 것처럼, 길을 잘 잡아주는 것만으로도 막막해하던 상대에게 자존감 회복을 시켜줄 수 있음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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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
- 원래 개발은 혼자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내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과 끊임 없이 얘기함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자신감 회복도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 어떤 일에 진행하다 위기에 봉착했을 때, 책이되었던 사람이 되었던 내가 현재 처한문제에 대해 길을 찾을 수 있는 모든 외부적인 요인들을 받아들이는 것도 막막함을 극복하는 좋은 원동력이 됨을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