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O1. CS강의를 복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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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INGS
- 막상 하려고 하니, 해야하는 것을 알면서도 귀찮았다.
- 암기를 해야하는 과목이다보니, 거부감이 느껴졌다.
- 막상, 공부하니 재미있었다. 집중력이 많이 짧아진게 느껴져 10분간격으로 쉬고, 공부하고를 반복했는데 재미가 붙을 수록 점차 시간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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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INGS
- 컴퓨터 기초 공부가 어떻게 생각하면 암기지만, 나름의 역할과 순서가 있기때문에 그 역할을 잘 이해하면 머리에 잘 박혔다.
- 무지성으로 머리에 구겨 넣으려고 하기보다는, 왜이렇게 동작하는지 이해하니깐 재미가 붙고 더 잘 와닿는게 느껴졌다.
- 그동안 그렇게 와닿지 않던 OSI7계층이 재미를 붙히니, 금방 머리에 들어왔다.
- 또한, 학습을 통해 다운로드를 인터넷이 끊겨도 계속받을 수 있는 이유나, 세계통신이 가능한 이유 등 일상에서 궁금했던 점들이 해소되었고, 상식이 올라감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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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
- CS공부는 필수지만, 충분히 재미있게 공부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귀찮아하고 기피하기 보다는 내 상식을 하나 더 늘린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학습할 것이다. 그리고 어떤 것을 공부 할 때 흥미가 생길만한 거리를 찾아서 공부하면 집중이 잘되기에, 이런 특성을 잘 살려서 공부에 빠르게 집중하는 방법을 개발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FACT-O2. TDD를 작성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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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INGS
- 처음엔 테스트를 왜 작성해야하느지 이해가 잘 가질 않았다.
- 포스트맨같은 것으로 테스트하기 귀찮은 것들을 조금 프로그래밍적으로 쉽게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오해하고 있었다.
- 테스트를 막상 작성해보니 목적이 이해가 되었고, 우리가 타입을 맞추는 것 처럼 테스트를 이용해 어떤 틀을 맞추는 것 처럼 테스트를 사용할 필요성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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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INGS
- 테스트 주도 개발은 테스트를 먼저 작성해놓고, 그 테스트를 하나하나 통과시킴으로서 앱을 설계해 나가는 방식임을 깨달았다. 잘만들어진 앱을 테스트로서 검증하는 순서라고 오해하고 있었는데, 그게 아님을 깨달았다.
- 테스트를 작성할때 미리 내부에서 어떤것이 동작할지 정의해야한다. 즉, 비슷한 코드를 테스트하는 코드내에 또 작성을 해야한다. 따라서, 테스트는 또 하나의 앱을 작성하는 것과 같다는 것을 깨달았고, 왜 스타트업들에서 TDD를 스킵하는지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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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
- 한번 써본 사람은 헤어나오지 못한다는 TDD라고 한다. 작은 단위라도 테스트를 우선적으로 작성해보면서,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