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O1. 다른 팀원들과 기술적인 토론을 나누면서 지식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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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INGS
- 처음엔 토론을 통한 공부가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했다.
- 내가 모르는 것을 함께 공부하는 동료와 주고받는게 제자리 걸음이지 않을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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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INGS
- 서로 질문을 주고받으면서, 모르는 것이 명확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 상호간 교류를 통해, 선의의 경쟁구도로 정보가 점점 수정되면서 오정보 -> 정확한 정보로 수정되어 나가는 것이 보여졌고 서로가 옳음을 증명하기 위해 공부해나가는 경쟁구도가 매우 효율적이라는 것이 느껴졌다.
- 혼자 해결하는 것 보다 빠른속도로 문제를 개선하고 해결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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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
- 동료들과 되려 질문을 주고받으면서 얻는게 많았어서, 적극적으로 토론의 장을 열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 그동안, 스스로 너무 폐쇄적이었다는 생각을 했고, 튜터님들을 비롯해 동료들에게 내가 궁금한 것과 탐구하고 싶은 것들을 오픈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야겠다고 생각했다.
FACT-O2. 질문들에 대답하지 못하는 순간들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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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INGS
- 팩트가 아닌, 뇌피셜로 대답을 했고, 증명을 통해 내가 아는 게 전부가 아니란 사실이 드러난 순간 굉장히 민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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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INGS
- 뇌피셜이 들어가면서, 논리가 흔들리기 시작하는 것을 느꼈고, 스스로 CS지식이 매우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다.
- 논리적이지 못한 답변은 상대방에게끔 의문이 생기도록 하였고, 결국 금방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길게 끌어가는 상황들이 생김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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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
-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확실히 말할 수 있는 용기를 낼것이다.
- 모르는 것은 함께 공부해나가며 주먹구구식 추론 공부법이 아닌 빈틈없이 성장할 수 있는 빽빽한 공부법을 실행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