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를 하면서 배워나가기
오늘은 문서를 완성하고, 코드작업을 시작했다. 엔티티 점검을 받았는데, 정규화가 필요한 곳이 있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이전에 오갔던 이야기이긴 했는데, 변경이 자주일어나는 필드들은 따로 분리했다. 또한 어떤 애너테이션을 사용하게 되면 리스트형태로 저장된 데이터를 컨트롤 하기 편하단 것을 배웠다.
또한 SuperMappedClass 같은 경우에는 실제로 생성되는 객체가 아니기 때문에 추상클래스로 선언하여 사용한다고 한다. 이외에 메소드 규칙이나 네이밍 규칙같이 정말 사소한 것들도 협업에서는 잡고가는 게 좋다고 생각했고, 오늘은 사소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맞추는 데 시간을 많이 썼다.
최종적으로 엔티티, 서비스, 레파지토리 등을 만들고 저장했는데, 아무리 맞춘것이 많다고 하지만, 그것에 익숙치 않다보니 다들 오타도 많이 나고 그래서 리뷰하는 시간이 꽤나 걸렸다.
git 에 익숙하지 않은 팀원들도 있어서, 초반에는 조금의 우여곡절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하지만, 아직까진 일정에 대한 자신감은 있어서 좋은 서비스를 빨리 만들어서 선보여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