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O1. 프로젝트 구조를 위해 다른사람들과 치열하게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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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INGS
- 기존에는 주도하던 입장이었기에, 이런 토론이 낯설었다.
- 계속 발생하는 브레이크에 당혹스러웠고, 어쩔때는 답답했다.
- 기획 진도가 나가지 않아서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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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INGS
- 의견을 내는 것에 대해 타당한 이유를 들어 팀원들을 기술적으로 설득하는 과정을 반복함에 따라, 내가 아는것과 모르는 것에 대한 메타인지능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 그동안 기술을 선택하는 것에 대해 스스로에 대한 납득만 있었으면 되었었는데, 다른 사람들의 이해를 뚫어야 최종적으로 선발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기술선택에 대해서는 더욱더 많은 기준과 잣대를 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그것을 혼자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팀과함께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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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
-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해서, 소통하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지 않고 끊임없이 타인과 소통하는 과정을 즐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또한, 이 과정을 통해서 실수를 점차줄이며 뒤를 맡겨도 든든한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