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2-4th Weekly I Learn

@mitoconcrete · February 26, 2023 · 4 min read

FACT-O1. 코드가 꼬인것을 풀어내었다.

  • FEELINGS

    • 서로 작업한 사항들이 잘 동작하지 않아서, 당황했다.
    • 마음이 급해졌을 때와는 다르게 침착하게 생각하려고하니, 조금씩 솔루션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 도메인이 분리되어 있기에, 수정이 많이 발생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많은 부분들을 건들여야해서 수정이 많이 발생했다.
  • FINDINGS

    • stash 와 reset 을 적절하게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 도메인이 분리되어있어도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선, 이번 방식을 사용하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 깃 관리는 조금더 보수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 FUTURE

    • 깃에 대한 허용은 자칫하면 꼬일 위험이 있다고 많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깃 컨벤션과 같은 협업에 필요한 플로우는 조금더 보수적으로 다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 reset 보단 revert를 이용해서 과거내역으로 되돌리고 관리하는 방법도 익숙해져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FACT-O2. 팀 리더로서 어려움을 경험했다.

  • FEELINGS

    • 일정이 다가오지만, 팀원들의 스케쥴을 관리하고 통합하는것이 쉽지 않았다.
    • 우선순위와 상관없이 밀려들어오는 의견들과 요구사항들에 대해서 컨트롤하기 쉽지않았다.
    • 쿠션어를 사용하여 팀원들을 설득하지 못했다.
    •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건 알지만, 일정사항 때문에 팀원들의 모두 요구사항을 수용하지 못하는 것이 찝찝했다.
  • FINDINGS

    • 내가 일단 여유가 없다보니, 쿠션어를 통해 설득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느꼈다.
    • 내 입장에선 옳다고 생각하는게, 상대 입장에서는 고집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 일정에 따른 우선순위와 성능적 개선 사이의 밸런스를 맞추기가 힘들다는 것을 느꼈고, 초반엔 일정에 따른 우선순위가 선점되는 것을 느꼈다.
  • FUTURE

    • 우선 순위를 항상 팀원들에게 리마인드 하면 팀원들에게 현재 우리가 해야할 목표가 명확해지면서 조금은 불필요한 커뮤니케이션이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했다.
    • 일정과 목표를 잘 세워놓고, 그 due를 항상 리마인드 시켜줌으로서 불필요한 커뮤니케이션과 설득과정을 줄여야겠다고 다짐했다.
    • 감정적인 부분을 제발 내려놓자.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자
@mitoconcrete
어제보다 조금 더 성장하기 위해 기록합니다.